벌써 끝났다고? 봄꽃축제 ‘마지막 주말’에 꼭 가야 하는 이유

놓치기 아쉬운 봄꽃축제의 마지막! 아직 갈 수 있는 전국 봄꽃 명소를 정리했어요.

빠르게 확인해보세요.

 

 

1. 아직 늦지 않았다! 지금 떠나는 봄꽃축제

 

• 태안 세계튤립축제 (충남 태안)
  - 기간: ~5월 31일까지
  - 위치: 태안꽃지해안공원
  - 특징: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, 튤립+바다 절경 콜라보
  - 팁: 주말엔 입장 전 줄서기 필수, 평일 오전 방문 추천

튤립

 

 

• 고성 라벤더 축제 (강원 고성)
  - 기간: ~6월 9일까지
  - 위치: 하늬라벤더팜
  - 특징: 보랏빛 라벤더 정원과 포토존 가득
  - 팁: 오전 10시 이전 입장 시 한산한 분위기 즐길 수 있음

 

라벤더

 

 

•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(경남 창녕)
  - 기간: ~5월 30일까지
  - 위치: 남지체육공원
  - 특징: 강변 따라 펼쳐지는 대규모 유채꽃밭
  - 팁: 저녁 무렵 방문 시 노을 + 꽃밭 콜라보 사진 가능

 

유채

 

2. 봄꽃명소 추천 Top 3

 

•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(전남 곡성)
  - 매년 5월 하순~6월 초까지
  - 수만 송이 장미 + 레일바이크
  - 가족여행과 커플 나들이 모두 O

 

• 서울대공원 장미원 (경기 과천)
  - 5월 말~6월 중순까지 만개
  - 300여 종 장미 관람 + 장미 테마 포토존
  - 지하철로 접근성 GOOD

 

장미

 

 

• 제주휴애리 수국축제 (제주 서귀포)
  - 5월 말~6월까지
  - 수국, 수레국화 등 여름꽃이 봄과 이어지는 시기
  - 사진 찍기 좋은 SNS 인기 스팟

수국

 

3. 봄꽃축제 제대로 즐기는 꿀팁

• 기온 체크: 5월 말은 여름 같은 날씨, 얇은 옷 + 모자 필수
• 사진 팁: 오전~이른 오후 빛이 부드럽고 사진 잘 나옴
• 주차대란 대비: 대중교통 이용 또는 오전 9시 전 도착 권장
• 꽃 정보 앱 활용: ‘플라워노트’, ‘전국축제알리미’ 등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

 

결론

아직 봄꽃이 끝났다고 생각하기엔 이릅니다.
튤립, 유채, 라벤더, 장미, 수국까지!

계절이 여름으로 넘어가기 전, 자연이 선물하는 마지막 봄의 향연을 즐겨보세요. 🌷

놓치지 말고 지금 떠나보세요! 당신의 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. 😊